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우승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우승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결승전서 이글스 눌러

정규리그 우승 이어 포스트시즌 우승 거머쥐며 통합우승 이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가 결승전에서 이글스를 꺾고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는 우승컵과 올해부터 주어지는 상금까지 거머쥐었다.


준결승에서 한웅희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AM Freight 드래곤즈를 1점차로 누르고 대망의 결승전에 오른 온누리약국 라이노스는 지난해 우승팀 해송 타이거스를 꺾고 결승무대에 진출한 AM Freight 드래곤즈를 상대로 지난 27일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우승을 차지, 통합우승을 완성했다.


앞서 열린 정규리그 2위팀 해송 타이거스와 정규리그 4위팀 AM Freight 드래곤즈의 경기는 AM Freight 드래곤즈가 승리를 거둬,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개인상 부문에서는 타격 부문 MVP는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서유진이, 투수 부문 MVP는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제이미 루나가 차지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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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선수들이 우승컵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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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제이 박 팀장(왼쪽)이 미키 김 총무로부터 우승상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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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이글스 선수들이 준우승컵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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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선수들과 준우승을 차지한 이글스 선수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함께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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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 미게엘이 응원 나온 가족과 함께 우승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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