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머킬티오 등대축제 참가해 태권도 시범

조기승 태권도장의 조기승 대사부가 수련생들과 함께 지난 10일 열린 머킬티오 등대축제 퍼레이드에 참가, 한국 문화와 태권도를 홍보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린우드에 소재한 조기승 태권도장의 조기승 대사부가 수련생들과 함께 지난 10일 열린 머킬티오 등대축제 퍼레이드에 참가, 한국 문화와 태권도를 홍보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매년 시페어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각 도시마다 크고 작은 페스티발이 열리는데,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 퍼레이드가 된 머킬티오 등대축제 행사에 조기승 태권도 수련생팀 40여명이 참가하여 주류사회에 태권도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

조기승 대사부는 “이날은 워싱턴주 동부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엄습해와 탁한 공기와 하얀 재가 날아다니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태권도 정신으로 퍼레이드를 끝까지 마친 어린 수련생들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연례 행사인 머킬티오 등대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는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오는 24일 에드먼드 프렌시스 앤더슨 센터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 행사에서도 태권도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퍼레이드를 마치고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 참가 부녀가 징을 치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기승 대사부(오른쪽)가 퍼레이드 도중 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 참가자가 꽹과리를 치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치어리더 참가팀의 퍼레이드 모습.

 한 참가팀이 군용 스타일의 지프차로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모습. 

한 참가팀의 퍼레이드 모습.

길거리에 구경나온 시민들의 모습.  

퍼레이드 도중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