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씨, 워싱턴주 한인 사격스타로 부상


박지영씨, 워싱턴주 한인 사격스타로 부상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 27일 사격 실습 행사 실시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회장 정정이)은 27일 벨뷰 사격장에서 개최한 사격 실습 행사에서 뛰어난 신인 선수를 발굴했다. 


정정이 사격연맹 회장에 따르면, 내년 6월에 열리는 전 미주 체전을 위한 선수 양성을 위한 사격 실습 과정을 통해 신인 박지영 씨의 놀라운 사격 실력을 확인했다. 


정 회장은 "박지영씨의 사격 실력은 감탄스러울 정도"라면서 "내년 체전 사격종목에서 워싱턴주가 우승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격연맹은 오는 10월 4일 크레이 사격 선수 발굴을 위한 실습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관심이 있거나 참관을 원하는 한인은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206ㅡ200ㅡ144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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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워싱턴주 체육회장(왼쪽)이 박지영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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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워싱턴주 체육회장(왼쪽)이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 정정이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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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워싱턴주 체육회장이 사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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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씨가 사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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