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지 총영사, 미1군단장 면담


서은지 총영사, 미1군단장 면담

지난 6일 타코마 루이스-맥코드 연합기지 다시 방문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곧 한국에 배치되는 1군단의 제2스트라이커 여단 부대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1군단장인 새비어 브런슨 중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6일 타코마 루이스-맥코드 연합기지를 다시 방문한 서 총영사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군단으로서 지금도 한반도 긴급 상황 발생시 투입되는 1군단을 이끌고 있는 브런슨 군단장을 면담했다.


서 총영사는 "최근에 승진한 브런슨 군단장은 한인 커뮤니티와 가까운 친한파 인사"라면서 '아리랑'을 군가로 쓰고 있는 미보병 7사단장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브런슨 군단장의 두 딸 모두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어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는 것이다. 


이번 면담에서 1군단과의 파트너쉽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동맹,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고 서 총영사는 밝혔다. <조이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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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미1군단장인 새비어 브런슨 중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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