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체육인,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워싱턴주 체육인,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재미대한 워싱턴주 체육회, ‘워싱턴주 체육인의 밤’ 개최 

오는 12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10시 라마다 터킬라에서


워싱턴주 체육인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워싱턴주 체육인의 밤’(준비위원장 정문규)이 마련된다.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오는 12월 9일(금) 오후 5시~10시 라마다 터킬라(Ramada by Wyndham Tukwila Southcenter‧15901 W Valley Hwy Tukwila, WA 98188)에서 ‘2022년 워싱턴주 체육인의 밤’을 개최한다.

조기승 회장은 “워싱턴주 체육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호의를 가져주신 데 싶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안부를 전한다”고 말하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땀 흘려 스포츠를 즐기는 동포들의 건강, 단합을 스포츠를 통해 증진해 왔던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는 열린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노고와 수고를 치하하고 동포들의 화합과 여흥을 위해 즐거운 송년의 밤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덧붙여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뜻깊은 의미를 더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한 해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정리해 나가며 2023년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체전에 참가할 워싱턴주 체육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이니 바쁜 일정 중에도 꼭 시간을 내시어 동포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꼭 참석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역대 체육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행사를 진행한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가 마련한 행사로, 재미 대한 워싱턴주 체육회 가맹단체 회원 및 스포츠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RSVP): 12월 4일(일) 자정(오전 12시)까지 

▲예약 전화번호: 206-876-0659(정문규 준비위원장), 206-892-8098(지가슬 부준비위원장)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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