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문화재단, 기금모금의 밤 행사 개최


한미교육문화재단, 기금모금의 밤 행사 개최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 웨스틴 벨뷰호텔에서


한미교육문화재단은 기금모금의 밤 행사를 오는 11월 6일(일) 오후 5시 웨스틴 벨뷰호텔(600 Bellevue Way NE WA)에서 개최한다.


한미교육문화재단 박준림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기금모금의 행사를 못하다가 이번 11월 6일에 기금모금의 밤  행사를  다시 열기로 했다”며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취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교육문화재단의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가 금년에 개교 2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지난 25년 동안 한인사회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깊은 사랑과 정성 어린 후원으로 저희 통합한국학교는 괄목할만한 성장했다.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는 시애틀 한인사회의 지도자, 총영사관, 그리고 한인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1996년에 "미주 최초의 통합한국학교"로 설립되어, 이제 한인 2세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성장했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3세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및 한국의 얼을 심어주는 동시에, 차세대 꿈나무인 우리 자녀들이 확고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진 Korean-American으로 성장하여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미래의 지도자로 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과 한국문화와 언어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미교육문화재단은 2세들의 민족교육의 요람인 통합한국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체 학교건물 마련을 위하여 시애틀-벨뷰 통합한국학교와 학부모회의 도움으로 2022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갖고자 한다. 우리 한인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의 교육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임을 상기해, 한인사회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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