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날 축제재단, 새로운 비전 제시


한인의 날 축제재단, 새로운 비전 제시

지난달 30일 이사 및 관계자 26명 참가한 가운데 모임 가져

리더 위치에 있는 한인들 홍보대사 영입…꾸준한 홍보 예정


제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은 지난달 30일 이사 및 관계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동포사회 기성 세대 뿐만 아니라 코리안 아메리칸 차세대와  주류사회 타민족까지도 포괄적으로 겨냥, 한인의 날과 우리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장기적 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줄리 강 회장은 “지역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주류사회에 진출해 리더 위치에 있는 한인들을 ‘홍보대사’로 영입, 연중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홍보 행사를 할 예정”이라며, “이는 1월 13일, 당일을 기념하는 행사와 더불어 한인의 날의 껑충 뛴 걸음의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고 지평을 넓혀준 수준 높은 계획안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매해 20명씩의 ‘홍보대사’를 영입, 홍보의 영역을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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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들이 식사를 하며 의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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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들이 식사를 하며 의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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