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선교합창단, 윤지은 신임 지휘자 부임


조이플선교합창단, 윤지은 신임 지휘자 부임

브레머튼 심포니 코랄과 퓨젯사운즈대서 피아니스트로 활동


타코마 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산하 조이플선교합창단에 윤지은 지휘자가 새로 부임했다.


내년 1월부터 연습부터 조이플선교합창단의 지휘를 맡게 될 윤지은 지휘자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전우일 부목사의 사모로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에서 오르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브레머튼 심포니 코랄과 퓨젯사운즈 대학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플선교합창단은 윤지은 지휘자의 부임으로 음악적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또 5년간 조이플 선교합창단의 피아노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조혜경 피아니스트와 함께 합창단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경 피아니스트는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학위와 최고 연주자 학위를 취득 했다. 현재는 세인트 마틴스 대학에서 피아노 겸임 교수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플선교합창단은 현재 5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에 3차 자선음악회를 준비하면서 합창단 각 파트에 새로운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남성 파트인 테너와 베이스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외 선교합창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조이플선교합창단은 내년 1월 10일 타코마삼일교회(7461 So Verde St., Tacoma, WA 98409)에서 연습을 시작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습한다.


합창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253-223-7560, 장현자 목사) 또는 웹사이트(joyfulmission.org)로 하면 된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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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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