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미국에서 3번째로 '행복한 도시’


벨뷰, 미국에서 3번째로 '행복한 도시’

벨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미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기술회사 스마트에셋은 개인 재정, 복지, 삶의 질 등을 바탕으로 미국 메트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평가해 발표했다. 


벨뷰에 이어 시애틀도 15위에 올랐다. 

개인 재정 기준에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 버는 주민의 비율, 수입 대비 생활비 비중, 인구 10만 명당 개인 파산 비율, 수입 대비 다운페이먼트 등이 포함됐다. 


삶의 질 부문은 빈곤수준 성인의 비율, 결혼율, 평균 출퇴근 시간, 범죄율 그리고 식당, 술집, 오락시설 등의 집중도 등이 포함됐다. 


벨뷰는 주민의 61%가 연간 10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전체 2위), 빈곤선에 있는 주민이 전체의 8% 미만이고(8위), 수입 대비 생활비는 28.69%로 전체 메트로 가운데 가장 낮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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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미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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