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상원의원회 '한인의 날' 소개와 축하 메시지 전해
2023.01.13 14:34
트위터에 축하 메시지 개재
신호범 상원의원 멉 상정에 팀 셀든 공화당 전 상원의원 첫번째 지지 서명자로 나서
워싱턴주 공화당 상원의원회(
Senator Republican Caucus, SRC) 는 오늘(13일) 트위터에 ‘한인의 날’
축하 메시지를 개제했다.
워싱턴주 공화당 상원의원회는 자신들의 트위터에 “오늘은 워싱턴의 한미의 날입니다. 이 날은 한인 이민자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WA와 미국에 귀중한 공헌을 했음을 인정하는 날입니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공화당 지지자와 후원자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한인의 날 재정을 축하했다.
워싱턴주는 소수민족 중 첫 기념일을 한국으로 2007년 제정했으며 이에 앞서 고 신호범 상원의원이 2003년 1월 13일 주의회에 '한인의 날' 결의안을 상정해 결실을 맺었다. 공화당에서는 전 상원의원인 팀 셀든(Tim Seldon) 의원이 법안 제정을 찬성하는 첫 번째 서명자였다.
[이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