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인 협회, 신년 하례식 개최


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인 협회, 신년 하례식 개최

지난 10일 6개 사 대표 참석한 가운데 디모인스 앤서니 홈포트에서 

JSL 이새미 신임회장, “미가입 회사 전문경영인 참여 환영한다“


지난 2013년에 발족된 WAKBA(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인 협회)가 10주년을 맞는 신년 하례식을 지난 10일 디모인스 앤서니 홈포트에서 개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새미(조세핀 이) JSL 부동산 대표가 2023년을 맡게 됐다. 

도병호 대표(태양부동산), 김수영 대표(힐릭스 부동산), 토마스 구 대표(우리 부동산), 신승수 대표(TS 부동산), 우성렬 대표 (개미 부동산), 이새미 대표(JSL 부동산)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새미 대표는 “새롭고 신선한 계획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부동산 경영인 협회의 활동들을 재개하고 회원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협회 세미나로 continuing education clock hours를 일반 에이전트들에게도 제공하여 질 높은 회사 운영과 부동산 전문인들의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한 해 계획을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조경건축을 전공하였으며, 코로나로 부동산업계가 불경기인 시기인 2년간은 법학을 제2전공으로 공부했다. 

협회 사무총장으로 신승수(브라이언 신) 대표가 대외협력팀장으로 김수영 힐릭스 부동산 대표가 선출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 교민사회의 신뢰 받는 모범경영인들로서 고객들의 자산증식에 힘써 나가자는 다짐으로 새해 첫 협회 시무식을 마쳤다. 

워싱턴주 부동산 경영인 협회는 20년에서 35년 이상의 베테랑 전문인들로 구성됐으며, 각 회사마다 주택, 비즈니스, 커머셜, 투자성 빌딩, 호텔 등을 취급하고 특히 E2(소액투자), EB5(투자이민)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김수영 대외협력팀장은 “회복세가 느린 것 같은 부동산업계가 불경기인 것 같지만 ‘현명한 투자가는 불경기에 탄생된다’는 것을 현명한 투자가들은 알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라며 “협회에서는 현재 가입되어 있지 않은 회사를 경영하는 대표전문인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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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하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승수 대표(TS 부동산), 토마스 구 대표(우리 부동산), 우성렬 대표 (개미 부동산), 이새미 대표(JSL 부동산), 김수영 대표(힐릭스 부동산), 도병호 대표(태양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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