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공기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즐겨…2월 3일 봄학기 개강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교장 윤상구)에서는 지난 2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한복을 입고 등교하여 세배는 물론 공기놀이,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는 지난해 9월 가을학기를 시작하여 이번 1월 20일 설날맞이 민속놀이까지 16주간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한글 및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아동요리, 사물놀이, 냅킨아트, 종이접기, 미술등 특별활동 수업을 했으며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9월 한글날행사와 10월 독도의 날, 11월 김치의 날, 12월에는 스타센터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노래와 율동으로 학예발표회를 열어 많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꿈나무 한국학교는 이제 가을 학기를 마무리하고 2월 3일(금)부터 한글 및 다양한 특별활동 수업으로 봄학기를 시작한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지도하는 한국학교” 꿈나무 한국학교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선생님들과 청결하고 전문화된 학교시설을 갖춘 학교로써 이민 2세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명문 교육기관이다. 

▲꿈나무 한국학교 사이트: http://homepy.korean.net/~dreamtreeschool/www/

▲꿈나무 한국학교 입학 문의: 253.226.4384(교감 윤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