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로 오세요~”

최근 한인 담당 제임스 리 사무장 영입 한인사회 상대 공격적 마케팅 펼치기도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대표 에리카 버클리 변호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렌튼 사무소에서 한국과 중국, 베트남계 관계자를 초청해 성대한 기념식를 개최했다.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는 “우리 변호사 사무실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의뢰인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최선의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는 40년 전 현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의 아버지인 제임스 버클리 변호사가 창립했으며, 현재 총 22명의 전문 인력이 렌튼 사무소에서 교통사고 및 각종 상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지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인 담당으로 이오성(미국명 제임스 리)씨를 사무장으로 영입, 한인사회를 상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오성 사무장은 “최근 몇 년간 한인 사무장의 부재로 중국 및 베트남 의뢰인에 비해 한인 의뢰인이 상당수 줄어들었다”며 “‘참 좋은 회사’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의 최상의 법률서비스에 걸맞은 사무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오성 사무장은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의 해군 장교로 장기 근무한 인물로, 탁월한 리더십과 기획력을바탕으로 재미워싱턴주체육회와 재미워싱턴주 대한축구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이기도 하다.

한편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는 오후 3시부터 저녁까지 진행한 행사를 찾은 축하객들을 위해 무료 마사지 체험과 무료 캐리커처 그려주기 서비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 래플 티켓 추첨을 통해 축하객들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문의: 206)909-8289

박재영 기자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왼쪽)가 래플 티켓에 당첨된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지가슬 기획실장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왼쪽)가 래플 티켓에 당첨된 한 참석자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오성 사무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버클리 합동법률사무소 직원들이 창립 40주년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조기승 회장(오른쪽)이 이오성 사무장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있다.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가 자신의 커리컬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에리카 버클리 대표변호사가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인 담당 이오성 사무장(왼쪽)이 재미워싱턴주대한축구협회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