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5천만 달러 파워볼 복권 어번 그로서리서 팔려


7억 5천만 달러 파워볼 복권 어번 그로서리서 팔려

파워볼 사상 5번째…미국 복권 사상 9번째로 큰 금액


어번의 한 그로서리에서 판매한 파워볼 복권이 무려 7억5460만 달러에 당첨됐다. 

워싱턴주 복권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운의 복권은 지난 5일 어번 웨이 노스 801번지에 소재한 프레드마이어에서 팔렸다. 


1등 당첨 번호는 05, 11, 22, 23, 69 그리고 파워볼 07이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당첨금은 파워볼 사상 5번째 그리고 미국 복권 사상 9번째로 큰 금액이다. 


억세게 재수 좋은 잭팟 당첨자는 7일 오후까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조슈아 존스톤 복권국장은 추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연금식으로 받게되지만 일시불 수령을 원할 경우에는 세금 등을 제하고 4억 72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당첨된 파워볼 복권을 판매한 프레드마이어에도 5만달러의 판매업소 보너스(retailer bonus)가 지급된다. 

<조이시애틀뉴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