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연합회 이상규 회장 ‘연임’


서북미연합회 이상규 회장 ‘연임’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5일 제13대 회장 등록 마감

단독접수한 이상규 현 회장 당선자로 선포하고 당선증 수여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원택)는 지난 5일 오후 5시 워싱턴-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서북미연합회 제13대 회장 등록접수를 마감하고 단독접수한 이상규 현 회장을 13대 회장 당선자로 선포하고 당선증을 수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이상규 후보 측의 이정주 선대위 위원장으로부터 등록서류를 받고 신원택, 조기승, 홍인심, 김옥순, 당순복, 강대호씨 등 선관위원들이 추천서 등 서류를  검토한 후 단독후보자인 이상규 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선포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상규 회장은 12대에 이어 13대 임기 중에도 서북미 10개 한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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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서류를 제출하는 이상규 후보 측 이정주 선대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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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택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는 이상규 서북미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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