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신청 돕는다


한인생활상담소, 미국 시민권 신청 돕는다

오는 3월 25일 줌 화상회의로 진행…선착순 25명 무료 상담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올해 첫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을 오는 3월 25일(토) 협력단체인 ACRS(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와 함께 줌 화상 회의로 진행한다.

한인생활상담소의 이번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은 선착순 25명의 예약을 받는다.

  

개인으로 변호사와 상담할 경우 1500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시민권 신청 클리닉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변호사들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주미 소장은 “1년에 2번 시행하는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은 소득 자격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며, 특히 저소득층 해당자에게는 이민국에 내야하는 시민권 신청 비용 면제 혜택에 지원하는 도움도 제공하니, 미국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컴퓨터가 없거나 사용이 불편하여 화상 회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도 상담소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상담소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한인생활상담소: 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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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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