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2주년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제7회 발전기금 모금의 밤’ 개최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TAF@Saghalie 본교 캠퍼스에서…후원금 1인 100불

개교 12주년을 맞이하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한혜수‧이사장 박영민)가 오는 4월 1일(토) 오후 5시 TAF@Saghalie 본교 캠퍼스(33914 19th Ave SW Federal Way, WA 98023)에서 ‘제7회 발전기금 모금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통 한식의 진미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한식부페와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며,  학부모들이 직접 담근 ‘엄마 손 깍두기’의 한정판매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혜수 교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도 잠시의 멈춤이 없이 한국어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굳건히 감당해온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서 4년 만에 열리는 발전기금 모금의 밤”이라며 “십시일반 모아주시는 후원금은 더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한국어교육을 제공하는데 귀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이사장도 “우수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두루 알리고 널리 보급함으로써 여러분의 값진 투자에 보답하고, 동포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가 될 것임을 약속드리겠다”며 “부디 참석하셔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의  또 다른 도약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후원금은 1인당 100달러이다.

▲문의: 206-335-2479(박영민 이사장),  785-764-2450(한혜수 교장)

‘제7회 발전기금 모금의 밤’ 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