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2023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재미대한체육회, 2023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지난 18일 뉴욕주 퀸즈 플러싱 쉐라톤 포 포인츠 호텔서

6월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준비사항 점검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18일 뉴욕주 퀸즈 플러싱 쉐라톤 포 포인츠 호텔에서 김성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2023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차은실 재무처장의 2022년 하반기 결산보고 및 박부연, 홍현구 감사 보고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뉴욕미주체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는 이날 총회에서 오는 6월 23일 낫소카운티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과 함께 선수단의 숙박시설, 성화 봉송 이벤트, 뉴욕미주체전 백서 편찬 등의 현재까지 진행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뉴욕미주체전의 내용을 책으로 펴낼 백서 편찬의 저자로는 조지아주에 위치한 케네소주립대 정규수 스포츠 매니지먼트 교수가 임명돼, 올 연말께 초본이 공개된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총회 후 낫소카운티에 위치한 각 경기장과 숙박시설들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워싱턴주 체육회 조기승 회장, 권정, 정정이 전 회장과 이원규 수석 부회장, 지가슬 기획 실장, 정문규, 이상민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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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워싱턴주 체육회 조기승 회장(왼쪽에서 3번째)과 임원들이 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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