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시애틀에서 공연한다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시애틀에서 공연한다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타코마돔에서…5번째 월드투어 일환

6월 1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애틀 거쳐 북미 9개 도시서



한국의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 타코마돔에서 공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니 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표한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트와이스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국인 5명, 일본인 3명, 대만인 1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다국적 9인조 그룹이다.


‘레디 투 비’는 지난 25일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북미 투어는 6월 1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8일 시카고,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뉴욕, 9일 애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한편 트와이스는 내달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니 12집 'READY TO BE'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 새 앨범과 신곡에서 담대하고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티켓마스터에서 판매하는 트와이스의 타코마돔 공연 입장권은 좌석에 따라 626달러에서 906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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