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시 대표단, 자매도시 동해시 방문


페더럴웨이시 대표단, 자매도시 동해시 방문


22일부터 4박5일 일정…김진태 강원도지사 접견하고 한우리탑 둘러봐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과 앤디 황 경찰국장, 페더럴웨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페더럴웨이시 대표단이 2000년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했다. 

22일 입국, 주말에 휴식을 취한 페더럴웨이시 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2박3일동안 페더럴웨이 박영민 전 시장과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영민 회장, 김행숙 이사장 등 페더럴웨이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동해시를 방문했다.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에는 현재 우리말인 ‘한우리’ 공원으로 이름을 붙인 한인 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페더럴웨이시의 지원과 함께 사업에 추진력을 얻었고 자매도시인 동해시 역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면서 공원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페더럴웨이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동안 24일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접견하고 동해시 자매도시 공원 내에 있는 한우리탑을 둘러봤다. 한우리탑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페더럴웨이 시와 강원 동해시에 두 도시의 우호 증진과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로 제작하고 전달한 기념 조형물이다. 


25일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이동호 시의회 의장을 접견하고 동해상공회의소를 방문했으며, 동해시장이 마련한 공식 만찬을 마친 후, 다음날인 26일 미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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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시 동해 방문단이 청와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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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시 동해 방문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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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시 동해 방문단이 청와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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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숙 이사장(오른쪽)이 앤디 황 경찰국장 등과 청와대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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