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암스트롱, 한미동맹 70주년 '평화상' 수상


리아 암스트롱, 한미동맹 70주년 '평화상' 수상

여성포럼,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 모국 대한민국과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


타코마 여류사업가 리아 암스트롱(한국명 김예자)씨가 28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강당에서 열린 여성포럼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상을 수상했다. 

여성포럼은 "한국전쟁의 파괴와 피해의 난관을 한국 여성 특유의 열정과 헌신으로 극복하고, 물심양면으로 미 주류사회와 미주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활동 실천으로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 모국 대한민국과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했다"며 이 상을 수여했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암스트롱씨는 '리아 암스트롱 장학재단'(LASCO)을 통해 배우자 없이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싱글맘 대학생에게 20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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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암스트롱씨가 여성포럼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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