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시 아시아 태평양 헤리티지 달 선포식에 조기승씨 참석


린우드시 아시아 태평양 헤리티지 달 선포식에 조기승씨 참석

지난 8일 시청홀에 크리스틴 프리젤 시장 포함 시의원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시애틀 북쪽 린우드시에서는 지난 5월 8일 월요일 6시 시청 홀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유산의 달 선언문을 받는 커뮤니티 구성원 행사가 열렸다.

선포식은 린우드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수민족과 크리스틴 프리젤 시장을 포함한 새넌 세션 시 의원 의장 등 7명의 시의회 의원 모두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미국 유산 주간은 1843년에 일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를 기념하기 위해 1977년에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그리고 1990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5월달을 아시아 태평양 미국 헤리테지의 달로 선언했다.


린우드시는 선언문에서 “5월은 모든 미국인이 아시아 태평양 미국인들의 과거 성공과 도전을 반성하고 우리가 자유, 평등, 정의의 이상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를 바라보자”라고 적었다.


페트릭 데커 시의원이 소수민족 중에서 특별히 조기승씨의 이민 성공스토리를 소개하고, “태권도 블랙 벨트 9단인 조 그랜드 마스터는 바로 여기 린우드에서 매우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우리 커뮤니티의 필수적으로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자랑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페트릭 데커 시의원은 조기승 대사부의 태권도(3단) 제자이며, 세 명의 아들도 조 대사부의 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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