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한 사격 연맹, 또 한 명의 놀라운 신인 사격 선수 발굴


워싱턴주 대한 사격 연맹, 또 한 명의 놀라운 신인 사격 선수 발굴

“워싱턴주 종합우승에 일조하겠다” 

21일 렌튼 사격장서 전지훈련 실시…조미경씨, 100발 쏴 모두 명중


워싱턴주 대한 사격 연맹(회장 정정이)에서는 21일 렌튼 사격장에서 전지훈련 중 100발의 실탄이 흐트러짐 없이 중앙에 명중시킨 놀라운 신인선수를 발굴했다. 

주인공은 조미경씨로 본인 자신도 사격 후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받은 교육대로 했을 뿐인데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정정이 회장은 “박지영 선수와 WR(서니) 선수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보겠다”며 “앞으로 계속 연습에 열중, 우수한 선수 양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이번 체전에서 우리 사격 연맹이 좋은 성적을 올려 우리 워싱턴주 체육회 종합우승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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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 조미경씨가 자신이 사격한 표지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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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한 사격 연맹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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