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 근본은 올바른 방향성


진료의 근본은 올바른 방향성

페더럴웨이 교통사고 및 통증 전문 천진한의원

오승택 원장, “통증 진료의 근본 파악이 우선”


매일 같은 시간, 같은 패턴의 자세를 유지하는 현대인 중 만성적인 근육통을 앓고 있는 이들이 많다. 바쁜 일정에 쫓겨 하루하루 직면하는 일들을 처리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앓고 있는 허리나 목의 통증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페더럴웨이 교통사고 및 통증 전문 천진한의원은 이처럼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근본적인 이유를 제대로 파악한 후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8년 이상 통증 전문한의사로 꾸준히 워싱턴주 한인사회에 봉사해온 천진한의원 오승택 원장은 “기본적으로 제 진료의 방향은 무엇보다 통증의 근본을 해결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처럼 치료를 하기 위해선 방문하는 환자를 치료할 때 ‘내 몸을 돌보고 있다’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교통사고나 만성질환으로 인해 수반되는 고통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료하는 이의 정확한 방향성”이라면서 “단순히 한의학 지식으로만 해결해 나가기보다, 제대로 된 진료를 위해선 환자 개개인의 아픈 원인을 정확하게 잡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오 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에 대해 “방문한 환자 중 12년 동안 이명으로 고통을 받아온 환자분이 제일 최근에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면서 “이미 만성질환이 되어버린 이명 때문에 불면증 및 우울증 등 심각한 정신질환까지 알고 계셨고, 그간 다양한 의학 진료를 받아도 근본적인 회복이 되지 않았던 상태이셨다. 그러나 여러 번의 심도 있는 진료 과정을 거쳐 한의학으로 기적적인 완치를 하게 되셔 당시 한의사로서 매우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 원장은 끝으로 “한의원이라고 하면 대게 연령층이 높은 환자들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면서 “최근 코로나 이후 지역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사고 후유증을 앓고 방문하는 환자들의 연령층은 오히려 낮은 편이다. 


또한,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허리나 목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연령층도 매우 낮아진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환자들이 방문하셔도 통증의 근본을 파악하기 위해 충분한 대화를 가진 후 진료를 진행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승택 원장은 중국 천진에 있는 중의학 대학을 졸업, 본토에서 2년간 근무 후 그간 20년 가까이 여러 지역에서 통증의 근본 파악을 중요시하는 한의사로 성실히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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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한의원의 오승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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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택 원장이 통증 치료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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