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Friends of Korea의 밤 개최

총영사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Friends of Korea의 밤 개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하고 회고의 시간 가질 것’ 

행사 이후 한국 전쟁 및 DMZ 사진전 1달간 특별 전시회 예정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6월 23일 시애틀 롯데호텔 생츄어리 홀에서 FOK(Friends of Korea)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Peace Corps), 한국에서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군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친한(親韓) 미국인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한국전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에게 감사의 표명을 전하고, 한국 전쟁 및 DMZ(비무장지대) 사진전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는 국가보훈부를 대신하여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전용사와 평화봉사단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노고에 대한 회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워싱턴주 시애틀을 중심으로 환경 보전과 평화 통일을 널리 알리는 김원준 작가와의 공동 주관으로 한국 전쟁 및 DMZ 사진전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사진전은 행사 시작 전부터 장소 곳곳에 전시될 것이며, 행사 후에는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한 달간 특별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시애틀 총영사관 1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제외) 개장될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민원실을 통해 관람 요청을 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seattleculture@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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