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유덕진 선생과 청소년 정신 건강 세미나 개최

코너스톤, 유덕진 선생과 청소년 정신 건강 세미나 개최

“사회의 건강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린우드 8+1 한의원 2층서


코너스톤은 올해 2번째로 청소년 정신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린우드 8+1 한의원 2층(벧엘약국 건물)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우리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이슈로 다가오는 주제로 병원 응급실에서 위기에 처한 젊은이들을 만나며 경험한 사례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덕진 선생과 코너스톤이 함께 7월 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청소년 대상 통계에 따르면, 5명 중 1명의 청소년(21.4%)이 13~18세 나이에서 정신질환을 경험하며, 그중 우울증이 가장 흔한 정신질환이라고 한다. 또한, 십 대 청소년의 13%가 고통을 겪고 있으며, 마약 남용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 청소년은 9.7%에 달한다고 한다.


코너스톤은 “이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만 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속한 사회의 건강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외된 듯한 이민 사회에서 우리 이민자들의 삶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며, 서로의 안부를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지역 사회와 공동체에 소속된 ‘나와 나의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이나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을 세미나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Angela.lee@cmsfreeclinic.com, 206-327-2433(안젤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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