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도 치고, 상품도 타가고!”

금배부·은배부·동배부·여성부 4개 조 경기 진행, 래플 추첨도 이루어져

재미 워싱턴주 테니스협회(회장 이은석)가 지난 15일 개최한 2023 제1회 서북미 테니스 챌린지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경기는 실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그리고 여성부 4개 조로 나누어져 진행됐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래플 추첨으로 다양한 상품을 받아가는 자리도 마련됐다. 금배부 우승의 영광은 최영우·최우주 씨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이한준·김재한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은배부 우승에 Quentin Cheung·Kevin Kang 씨, 준우승에 김준훈·전준우 씨, 동배부 우승에 김정화·Joey Lam 씨, 준우승에 황태훈·김지혜 씨, 여성부 우승에 박민경·전혜민 씨 준우승에 송은진·정다예 씨로 총 8팀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쿠쿠 밥솥, 헤드 테니스 라켓, 바볼랏 테니스 가방, 브렌트우드 커피포트 등 다양한 상품을 래플 추첨을 통해 받아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델몬트 파인애플과 다양한 테니스용품 등 풍성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었다.

2023 제1회 서북미 테니스 챌린지는 시애틀시, 홍윤선 회장, RTP 하늘쌤 테니스, Sturtevant’s 테니스 스토어, 워싱턴주 사격연맹 정정이 회장, Belltown Market 한문희 사장, TSMS 카드 서비스, 쿠쿠밥솥 박미라 사무처장, 워싱턴주 체육협회 조기승 회장, 이원규 부회장, ISTC 테니스 동호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서북미 테니스 챌린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배부 결승전이 끝난 뒤의 모습. 

여성부 결승전에서 참가자가 서브하고 있다. 

은배부 결승전의 모습. 

금배부 결승전의 모습. 

동배부 우승·준우승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은배부 우승·준우승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여성부 우승·준우승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배부 우승 최영우·최우주씨에게 얼음물로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금배부 우승·준우승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은석 회장이 래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래플 추첨에서 쿠쿠 밥솥에 당첨된 참가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래플 추첨에서 당첨된 상품을 결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