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정주현 수석부회장 ‘당선’


신임회장에 정주현 수석부회장 ‘당선’

재미대한체육회, 지난 19일 LA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이규성 회장, 워싱턴주 조기승 회장 등에게 신임대의원 인준장 전달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 신임회장에 정주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 LA 옥스퍼드 팰리스호텔에서 ‘2022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제21대 회장 및 감사 선거총회’를 겸한 이날 총회에서, 참석한 45명의 대의원 중 44명의 대의원이 찬성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한 정주현 후보가 제2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등록자가 없었던 감사는 전임 박부연, 홍현구 감사가 추대형식으로 제21대 감사로 당선됐다.


송민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제14, 15대 회장을 역임한 장귀영 전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이규성 회장이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조기승 회장 등 올해 새롭게 회장직을 수행할 5개 지역 회장들에게 신임대의원 인준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규성 회장은 해외 체육 발전에 공로를 세운 남정길, 김기곤, 이재헌, 이재훈, 차은실 등 재미대한체육회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얼마 전 취임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던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조기승 회장은 재미대한체육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이원규 수석부회장(재미대한체육회 재정위원장), 한승환 사무국장(재미대한체육회 행정처장), 정정이 전 회장(재미대한체육회 사격연맹 회장), 권정 전 회장, 케이 최씨(재미대한체육회 공보실장) 등과 함께 참석, 정주현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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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신임회장(왼쪽에서 4번째)이 조기승 회장(왼쪽에서 3번째) 등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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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회장(오른쪽)이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조기승 회장에게 신임대의원 인준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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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대의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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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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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신임회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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