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후원회, 3월 30일 코앰TV에서

예약개시 수일 만에 마감…뜨거운 열기 반영된 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워싱턴주 후원회는 오는 3월 30일(수)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20대 대통령 당선 축하행사’(준비위원장 김수영)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정봉 전 시애틀 부총영사가 특별초대강사로 초청돼 강연할 예정이다.

김수영 준비위원장은 지난 21일 “수용인원의 한계로 80명 예약자에 한해 행사참가자를 제한했는데 예약개시 수일 만인 오늘 80번째 예약자가 나와 예약이 마감됐다”며 “워싱턴주 보수진영의 뜨거운 열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수영 준비위원장을 주축으로 오준걸, 제임스 양, 신광재 준비위원들이 준비를 맡았으며, 한미자유수호연합과 자유통일포럼, 서북미6‧25참전국가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해병전우회, 태극불씨지피기동지회 등 6개 단체와 74명의 개인이 후원한다.

리셉션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되며, 참가비는 30달러(저녁 식사 포함)이다.

▲문의: 206)370-1611, 206)999-7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