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26일 오후 7시 시애틀 맥카우홀서 공연
2023.09.13 22:35
“자매도시 대전시 시립무용단 특별공연 보러오세요~!”
9월 6일부터 이벤트브라이트서 1인당 4매까지 티켓 배포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 시애틀센터 맥카우홀에서 대전시립무용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한국의 전통무용을 재해석한 ‘춤으로 그린 우리 역사’ ▲현대무용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아리랑’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한 ‘춘향전’ 등이 있다.
무료 공연 티켓은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스마트폰용 앱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서은지 총영사는 “이번 공연이 한미동맹과 한인이민의 역사를 기념하고, 시애틀 지역 한인사회와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개요]
일시: 2023년 9월 26일(화) 오후 7시
장소: 시애틀센터 메카우홀 (주소: 321 Mercer St, Seattle, WA 98109)
티켓 예매: 이벤트브라이트 (www.eventbrite.com) / 1인당 4매까지 가능
<시애틀코리안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