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1년 더 연임”

2023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마련 준비와 이사회 자리에서 $10,000 이상 후원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 이사장 김연정)가 지난 24일 소망장로교회에서 조미경 서기이사의 사회를 본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 지명위원회에서 2024년도 회장을 현 회장인 권미경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해서 정기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고, 10월 15일 정기총회에서 인준 절차만이 남아있다. 

또, 2023년 교사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 마련 준비에 대해 협의회 이사들의 참여와 협조 부탁에 참석한 이사들이 즉석에서 $10,0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