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8명 중 1명은 맥도날드에서 일한적 있는 동문’

‘미국인 8명 중 1명은 맥도날드에서 일한적 있는 동문’

맥도날드, 한정판 ‘과잠바’ 선보이며 최초의 동창회 이벤트 주최

새로운 ‘8명 중 1명’ 이니셔티브 시작해, 멤버 전용 프로그램도


우주 비행사. 선생님. 수상 경력이 있는 극작가. 기업 경영진. 소상공인. 미국인 8명 중 1명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미국인 8명 중 1명은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를 서빙한 적이 있다는 의미다). 


이들이 계속해서 맥도날드에 남아 커리어를 키웠든, 그렇지 않든, 맥도날드는 지금의 다양성을 지닌 맥도날드 커뮤니티를 만들어준 전∙현직 크루 멤버들을 모두 기리기 위해 새로운 ‘8명 중 1명(1 in 8)’ 이니셔티브를 출범한다. 8명 중 1명에 속하는 멤버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데, 멤버 한정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고, 각자의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유명인사 동문으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다른 동문들과 갖는 동창회에 참석하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정식 런칭을 알리기 위해 맥도날드는 8명 중 1명에 속하는 것의 의미를 보여주는 한정판 과잠바를 선보인다. 이 그룹의 특별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에 어울리는 스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동문이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로보틱 마인즈 컨셉(Robotic Minds Concept)의 창립자인 켄달 헌스(Kendall Hurns)가 디자인한 이 과잠은 자신이 가진 추억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재킷을 완성해냈다. 


동료 크루들끼리만 알아챌 수 있는 특별한 서프라이즈도 담겨있다. 8명 중 1명 멤버들은 10월 16일 (월)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www.McDonalds1in8.com을 방문하면 자신의 과잠을 낚아챌 수 있다. 단,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미국인 8명 중 1명께 맥도날드 레스토랑 근무 경험은 삶에 꼭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 의미있는 일과 인연을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맥도날드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인사 책임자인 티파니 보이드(Tiffanie Boyd)씨는 말했다. 


“동문분들을 정식으로 재회시킴으로써 전∙현 직원분들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신들이 대표하는 특별한 커뮤니티를 기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동창회(홈커밍)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맥도날드도 8명 중 1명 동문들을 위해 최초의 동창회를 오늘, 10월 11일, 뉴욕시에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현 직원들과 8명 중 1명 동문들이 참석해 서로 교류하며 개인담과 커리어 조언을 주고 받는다. 


동문 참석자 중에는 유명인사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는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펠로톤 강사인 코디 릭스비(Cody Rigsby),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셰프인 해롤드 빌라로사(Harold Villarosa), TV 진행자이자, 배우이자 사업가인 알레한드라 에스피노자(Alejandra Espinoza), 창의적인 사업가인 켄달 헌스(Kendall Hurns), 그리고 16살에 크루로 일했다가 지금은 31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점주인 폴 헨델(Paul Hendel)이 참석한다. 


홈커밍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행사에는 브루클린 유나이티드(Brooklyn United) 악단의 연주와, 멤버들만을 위한 특별 복장, 그리고 (맥도날드 동문인지를 테스트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누가 가장 빨리 빅맥을 만드는지를 겨루는 친선 경기도 펼쳐진다. “제 시작이 맥도날드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릭스비씨는 말했다. “제 경험을 통해 다른분들께, 특히 저처럼 맥도날드를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삼았던 분들께 영감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합니다.” 


8명 중 1명 동문들 다수는 맥도날드에서 배운 기술을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이용할 수도 있지만, 회사 내에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운영진으로, 또는 본사 직원으로 성장하는데 적용할 수도 있다. “40년 전 레스토랑 직원으로 시작했던 제 과거를 생각할 때, 자사 직원들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기업의 일부로서 이 자리에서 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맥도날드의 미국 국내 시장 대표를 맡고 있는 마이라 도리아(Myra Doria)씨가 말했다. 


“제 모든 커리어를 이 곳에서 보냈다는 것이, 맥도날드가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산 증인이 저라는 것이 너무나도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8명 중 1명 이니셔티브는 골든아치(맥도날드)를 구성하는 멋진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준다. 이번에 최초로 맥도날드는 자사의 광고 캠페인에 100% 레스토랑 크루 멤버들만을 캐스팅했다. 


지역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고는 TV와 소셜 미디어, 여러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본인도 8명 중 1명이라면, www.mcdonalds/1in8.com에 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 기회에 대한 소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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