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국계 영화감독 영화 4편 유진(Eugene)에서 상영
2022.03.29 09:16
아시아계 미국인 영화제 ’디스오리엔트(DisOrient)’에서 4월 상영 예정
올해로 제17회인 '디스오리엔트' 영화제에 4편의 한국계 감독들의 영화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상영된다.
영화제에는 다음과 같은 영화들이 출품됐다.
▶ Jason Park 감독한 <Mobile Gift Shop of BJ>
▶ Lidiya Kan 감독의 <Morkovcha(중앙아시아의 한국식 당근 김치)>
▶ Chris Chan Lee 감독의 <Silent River>
▶이우리 감독의 <State of Being>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은 유진의 영화 상영 장소를 직접 가거나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disorient2022.eventive.org/welc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오리엔트 웹사이트에 따르면“디스오리엔트는 유진을 기반으로 하는 오리건주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독립 영화제로 아시아계 미국인, 하와이 원주민 및 태평양 섬 주민들의 목소리, 이야기 및 역사를 알게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신중하게 선별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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